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태호 PD "MBC 퇴사 후 시청률 문자 없이 기상…자유로워"

작성일: 2022.04.06 11:37 장다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서울체크인' 김태호 PD. 제공| 티빙
▲ '서울체크인' 김태호 PD. 제공| 티빙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김태호 PD가 MBC 퇴사 후 변화를 언급했다. 

김태호 PD는 6일 오전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MBC 퇴사 후 시청률 문자 없이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MBC를 퇴사하고 OTT 플랫폼으로 이동하면서 가장 달라진 건 일요일 아침 7시에 시청률을 통보받던 문자 없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라며 "그렇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나 성과를 무시한 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주 방송을 내야 해서 저희가 자신있게 보여드리고 싶은 콘텐츠도 있었지만, 가끔은 시간이나 기획이 부족해서 미흡함이 드러나는 콘텐츠도 있었다"며 "지금은 그런 걸 보완할만한 부분이 있어 감격스럽다"고 털어놨다. 

또 김 PD는 "제가 대중을 상대로 콘텐츠를 하다 보니 어떤 연령대, 어떤 사람들이 어디서 보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없었는데, OTT는 명확한 데이터로 명확한 타깃층을 공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게 됐다"며 "그러다 보니 더욱 뾰족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싶은 장르들에 대한 자율성이 높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티빙에 관해서는 "티빙은 OTT이면서 채널의 장점도 갖고 있는 것 같다. 창작자를 더 배려해주는 것 같다. 일하면서 크게 불편했거나 아쉬웠던 건 없다. 저희 입장에서 생각해주셔서 행복하게 콘텐츠만 생각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8일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