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와 결별 후 고민 많은가…"언제쯤 흔들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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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책을 빗대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혜성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 '나답게 일한다는 것'의 한 구절을 올리며 "나는 언제쯤 주변의 자극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라고 고민했다.
이혜성은 "대기업 임원 3관왕. 최초·최연소 여성 임원. 내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커리어 우먼'은 이런 수식어를 단 여성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이런 수식어를 쟁취한 저자가 깨달은 점은,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만큼 가열차게 달려가 도착한 곳은 또 다른 시작으로 연결되었고 더 강한 노력을 요구했다'는 점이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만의 속도'로 갈 수 있다면 그때 진짜 강자가 된다. 잘되다가도 안 되기를 반복하면서 부단히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이라며 "내 안의 열등감과 찌질함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 굳이 대놓고 2등이라고 용기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2019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현재 '벌거벗은 세계사',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 '우리동네 클라쓰' 등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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