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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 알고보니 동성애자"('금쪽상담소')

작성일: 2022.04.15 16:5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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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은. 제공|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 김성은. 제공|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성은이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성과 결별하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김성은이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 친구와의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놓는다. 

밝기만 할 줄 알았던 김성은은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다 내 탓 같다"라고 고백해 오은영 박사와 MC들을 놀라게 한다.

김성은은 소속사 대표의 사업 확장 불발도 본인 탓 같다고 한다. 게다가 "결혼까지 생각하고 진지한 만남을 가졌던 상대의 정체가 알고 보니 동성애자였다"라며 "이것 역시 내 탓 같다"라고 다소 놀랍고, 가슴 아픈 고백을 이어간다. 

김성은의 발언에 상담소 가족들은 모두 안타까워한다. 김성은은 "안 좋은 일은 뭐든지 내 탓이라는 생각이 밑도 끝도 없이 든다"라고 고백하고, 오은영은 우려 섞인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오은영은 김성은의 사연에 심각해하며 날카로운 분석에 들어갔고,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이면 모든 걸 내 탓이라 자책하는 '바보 증후군'에 빠졌다며 현재의 상태를 짚어낸다. 또한, 바보 증후군에 걸릴 수밖에 없던 원인 파악을 위해 진행된 오박사의 특별한 실험을 통해 스릴러 같이 소름끼치는 진단이 내려졌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오은영의 예리한 분석에 김성은은 촬영 당시 3일 만에 5회분을 찍는 극한의 스케줄이었다고 고백하며, 어린아이로는 감당하기 어려웠던 당시 아역배우 생활을 설명한다. 또한 김성은은 "미달이 역할을 포기할 뻔했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이며 어린 나이에 겪은 아픔과 상처를 털어놔 관심이 집중된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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