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쌍둥이 아들 출산중 사망 발표…"부모로서 느끼는 가장 큰 고통"
작성일: 2022.04.19 11:22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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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그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 중 아들을 잃었다고 밝혔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딸 출산과 함께 아들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성명을 통해 "깊은 슬픔 속에서 아기의 사망 소식을 전한다. 부모로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이라며 "딸아이의 출생만이 희망과 행복을 가지고 이 순간을 살아갈 힘을 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큰 슬픔에 빠졌고, 이 어려운 시기에 사생활을 보호해주길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아들, 너는 우리의 천사야, 언제나 너를 사랑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해당 소식에 호날두의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날두의 고통이 우리의 고통이다. 그와 가족에게 사랑과 격려를 보낸다"고 위로했다.
호날두는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다. 2017년 6월에는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남매를 얻었고, 같은 해 11월 사실혼 관계인 로드리게스 사이에서 넷째 딸을 낳았다. 이어 지난해 10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이 중 아들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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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희 기자 iamvictoria@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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