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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15년 전 다친 코 상태 심각해…"복원 수술 고민"

작성일: 2022.04.20 18:02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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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방가네' 캡처
▲ 출처| 유튜브 채널 '방가네'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고은아가 코 재건 수술 상담을 받았다.

19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생각보다 더 심각한 고은아의 코 상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은아는 성형외과를 방문해 전문의와 코 복원 상담을 받았다.

앞서 고은아는 15년 전 영화 촬영 중 조명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코와 입이 찢어졌고, 1년의 공백기를 가졌다.

이날 고은아는 "데뷔 당시랑 지금 얼굴이 다르다. 코가 조금 짧아지고, 양쪽 모양이 다르다. 다친 쪽이 수술 후 함몰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예뻐지겠다는 게 아니다. 원래 내 얼굴로 되돌아가고 싶은 거다. 자존감도 떨어진다. 잘 모르는 분들은 코가 이상하다고 악플을 달더라"면서 복원 수술을 고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고은아의 코를 살펴본 전문의는 "보형물이 오른쪽으로 가서 꺼져 보인다. 모양은 많이 개선할 수 있지만 흉터를 아예 없앨 수는 없다"고 진단했다. 또 "코뼈는 정상이다. 뼈가 많이 낮고, 거의 없다. 코 모양은 여기 들어있는 이 보형물 때문에 유지가 되는 거다"고 설명했다.

전문의는 고은아에게 코 수술을 권유하며 "쉬운 수술이 아니다. 회복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변수들이 있을 수 있고, 염증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치료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에 고은아는 "안 예뻐져도 된다. 원래의 고은아로 돌려달라"고 말하며 "가족들과 의논해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 출처| 유튜브 채널 '방가네' 캡처
▲ 출처| 유튜브 채널 '방가네' 캡처

고은아는 동생인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2월 티빙 웹드라마 '대충 살고 싶습니다'로 4년 만에 배우로 복귀했다. 최근에는 약 3000모를 심는 모발이식 수술을 해 화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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