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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도박' 슈, 4년 만에 팬들 앞에…"두렵고 긴장되지만, 용기 냈다"

작성일: 2022.04.25 14:06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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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슈 인스타그램
▲ 출처| 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그룹 S.E.S 멤버 슈가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난다.

슈는 25일 오후 7시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는 방송을 약 7시간 앞두고 라이브 방송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슈는 "부족한 저를 다독여 주면서 응원해주시는 분들, 제가 살아가는 데에 많은 힘이 된다. 정말 감사하다"며 "저에게 쓴소리하시는 분들,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 모두 저에게는 소중한 분들이다. 이런 팬분들과 4년 만에 용기를 내어 만나보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존에 편집이 되어서 나가는 방송이 아닌 팬들에게 사람 유수영에 대해서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이다. 그래서 실시간으로 라이브로 진행이 되는 인터넷방송에서 그동안 근황과 저에 대한 여러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 "솔직히 두렵고 긴장도 되고 많이 떨린다. 그래도 큰 용기를 내어 본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날 생방송에서 슈는 팬들에게 직접 사과하고, 도박 근절을 위한 활동 계획도 전할 예정이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7억 원 규모의 도박을 했다. 또 도박 자금 명목으로 지인 두 명에게 각각 3억 5000만 원과 2억 50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2019년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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