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인천] '최고 156㎞! 1이닝 3K 무실점' 한화 문동주, 두 번째 실전 등판도 완벽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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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한화 이글스 정우람과 문동주가 연습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정우람과 문동주는 3일 인천 강화 SSG랜더스 퓨처스리그 구장에서 열린 SSG 퓨처스리그팀과 연습 경기에 등판해 1이닝씩을 던졌다.
올 시즌을 앞두고 1차 지명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신인 문동주는 1이닝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빠른 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다양하게 던졌다. 투구 수 15개로 타자를 압도했다. 빠른 볼 최고 구속은 156㎞를 기록했고, 평균 154㎞를 던졌다.
문동주는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 유니폼을 입은 신인이다. 입단 때부터 주목을 받으며 '슈퍼루키'로 불렸다. 스프링캠프 때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이자, 한화 선배 류현진과 함께 훈련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3월 초 내복사근을 다쳐 개막 시리즈에 합류하지 못하고 재활군에서 개막을 맞이했다.
한화는 장기 계획을 세워 문동주를 관리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산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경기 등판에서는 1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무실점 투구를 펼친 바 있다. 삼진은 2개 잡았고 1볼넷을 허용했다.
정우람은 1이닝 동안 20구를 던지며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시속 139㎞, 평균 시속 138㎞를 기록했다.
정우람은 어깨 통증으로 지난 20일 1군에서 이탈했다. 큰 부상은 아니었다. 어깨 피로 증세였다. 현재 정우람은 없지만, 한화 불펜진은 잘 버티고 있다. 최근 12경기에서 불펜진이 50이닝을 던졌는데, 평균자책점 2.31로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김범수를 필두로 김종수, 송윤준, 이민우, 장시환 등이 무실점 투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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