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신애라가 동료 배우들과 1박 2일 여행을 즐겼다.

신애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벼르고 별렀던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를 비롯해 배우 최지우, 오연수,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수더분하고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애라는 이어 "산, 바다, 강, 비, 해, 폭소, 눈물. 꽉찬 1박 2일이었다. 뱃속도 꽉 찼고 함께 나이 들어가고 함께 추억 만들어가는 소중한 친구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