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우림 인스타그램
▲ 출처|김우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이 모델 뺨치는 수영복 자태로 눈길을 모았다. 

김우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최근 괌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우림은 "못 고르겠어서 둘 다 올려요. 저 태양볕에 스노클링 세 시간 한 사람. 결과물.. 지금도 아파요"라고 설명을 남겼다. 

사진에는 수영복 차림으로 괌의 해변에 서 있는 김우림의 모습이 담겼다. 마네킹 같은 수영복 비주얼이 시선을 붙든 가운데, 스노클링 이후 빨갛게 익어버린 등도 포착돼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김우림은 "대가족 여행가기 프로젝트 성공"이라며 가족 8명이 환하게 웃으며 함께 촬영한 단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우림은 10살 연상의 배우 정겨운과 2017년 재혼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 출처|김우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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