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열린 창의인재동반사업 협약식. 제공|락킨코리아
▲ 지난 16일 열린 창의인재동반사업 협약식. 제공|락킨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락킨코리아(대표 이화신)가 ‘창의인재동반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락킨코리아는 지난 16일 본사 사옥 문화복합공간 ‘스페이스 홍’에서 2022년 글로벌 진출 웹툰 IP 창작을 위한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두 번의 심도 높은 평가를 통해 선발된 창의교육생 26명과 멘토 13인이 참석해 창의교육생들이 본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멘토와의 첫 만남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각 멘티별 주요 교육 포인트를 논의하는 시간을 각 팀별로 진행하였고 멘토, 멘티, 플랫폼 기관인 락킨코리아 간의 협약서를 작성하는 등 본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3인의 멘토 중 하신아 멘토는 대표 강연 ‘스토리텔링의 이해’를 통해 웹툰 스토리텔링 작법과 각 멘티들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예로 들어 실제 작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전수했다.

락킨코리아 측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멘토와 멘티가 상호 성장할 수 있는 원활한 멘토링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우수한 웹툰 IP를 창작하는 작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락킨코리아는 원수연, 이빈, 우갱, 이루다, 달고나 등 150여 명의 웹툰 작가와 600여 개 이상의 IP 콘텐츠를 보유한 문화콘텐츠 전문 기획제작사로 자체 IP 제작 및 유통을 통해 최근 3년간 100여 작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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