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톰 크루즈, 팬데믹 뚫은 최초 방한 성사되나 "일정 조율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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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톰 크루즈(59)가 코로나19 팬데믹을 뚫고 한국땅을 밟을까.
톰 크루즈가 오는 22일 개봉하는 신작 영화 '탑건:매버릭' 개봉을 맞아 내한 행사를 검토 중이다. 영화 관계자는 "현재 톰 크루즈의 내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성사 가능성을 내비쳤다. 계획대로라면 톰 크루즈는 오는 19일 내한, 20일 한국 관객과 함께하는 대면 행사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탑건:매버릭'은 1987년 개봉 당시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 박스오피스 흥행 1위까지 휩쓸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탑건'을 잇는 35년 만의 후속편. '탑건'을 통해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던 톰 크루즈는 다시 주인공인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 역을 맡아 활약한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톰 크루즈는 내한 프로모션을 오랫 동안 검토해 왔다. 몇주 전만 해도 나라마다 다른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절차 때문에 일정상 한국 방문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 그러나 최근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입국 빛 코로나19 검사, 격리 절차 등이 달라지면서 내한 가능성이 대두됐다.
'탑건:매버릭'은 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달 미국, 칸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북미에서 개봉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흥행 포문을 열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북미에서 약 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891억 원)의 오프닝을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톰 크루즈는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오프닝을 달성하기도 했다.
내한 행사마다 열과 성을 다한 팬서비스로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까지 얻은 톰 크루즈가 팬데믹을 뚫고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할리우드 스타가 될지 주목된다. 톰 크루즈의 내한이 이미 기세가 등등한 '탑건:매버릭'의 한국 흥행에도 힘을 더할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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