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부터 19금 파격…'이브' 서예지 캐릭터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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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28세,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배우 서예지가 복귀작 '이브'에서 맡은 캐릭터다.
1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극본 윤영미, 연출 박봉섭)는 가스라이팅 논란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온 서예지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을 표방한 '이브'에서 서예지가 맡은 캐릭터에도 관심이 쏠렸다.
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서예지가 맡은 캐릭터 '이라엘(김선빈)은 "28세.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다.
홈페이지는 이라엘 캐릭터에 대해 "천재 개발자 아버지와 아름다운 어머니 아래 행복한 가정에서 성장했지만, 어린 나이에 어른들의 욕망의 희생양이 되어 한순간 모든 것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진다. 지옥과 같은 절망 속에서 버티다, 어느 날 홀연히 사라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어 "13년이 지난 후, 예상치 못한 곳에 생각지 못한 반전을 몰고 나타난다. 모두를 압도하는 신화 속 여신 아프로디테와도 같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했지만, 평범한 회사원의 아내였으며 이미 자녀도 있다"며 "치명적 아름다움을 평범함으로 위장하고, 모두의 호감을 사며 단숨에 상류층으로 파고든다. 하지만 그녀가 이룬 것과 그녀가 보여주는 숨결, 손짓, 눈빛 하나까지, 모든 것은 오로지 철저하게 계획된 복수의 실행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 "죽음을 불사하고 던진 올가미에, 대한민국 최상류층 오너 일가가 얽혀들기 시작한다. 스스로 격정을 일으키고 그에 따른 증오와 사랑의 파고마저 다스리며 피바람으로 적을 잠재울 복수극의 주인공"이라고 설명을 마무리했다.
설명만으로도 복수심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임을 알 수 있는 이라엘은 지난 '이브' 첫방송부터 부부의 은밀한 정사를 타깃으로 삼은 강윤겸(박병은)에게 보여주다시피 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예지 또한 파격적인 설정, 19금 정사신을 소화하며 자신의 복귀를 제대로 알렸다.
'이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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