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전미라 인스타그램
▲ 출처| 전미라 인스타그램
▲ 출처| 전미라 인스타그램
▲ 출처| 전미라 인스타그램
▲ 출처| 전미라 인스타그램
▲ 출처| 전미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가족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전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아빠랑 시간 보내고 싶어 해서 이태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밥 먹고, 가족사진 찍고, 쇼핑하고, 디저트 먹고, 이태원 길거리 내내 걷고"라며 알찼던 하루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과 딸들이 다정하게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들은 어느새 아빠 키를 훌쩍 따라잡아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윤종신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라임과 전미라와 얼굴을 맞댄 라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미라는 해당 사진에 "같은 그림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단란하고 행복한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출처| 전미라 인스타그램
▲ 출처| 전미라 인스타그램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