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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로이어' PD "임수향 겹치기 논란? 배우의 열정‧연기에 관심을"

작성일: 2022.06.03 16:0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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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수향. 제공|MBC '닥터 로이어'
▲ 임수향. 제공|MBC '닥터 로이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임수향의 겹치기 출연 논란과 관련해 '닥터 로이어' 연출자가 선을 그었다. 

3일 오후 3시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 로이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연출자 이용석 PD는 "작품의 내용과 배우의 열정과 연기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닥터 로이어'가 6월 MBC 주말 편성을 확정한 상태에서 SBS가 OTT 편성 예정이던 임수향 주연 드라마 '오리는 오늘부터'를 급히 월화드라마로 편성하면서 겹치기 출연 논란이 일었다. MBC 측이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용석 PD는 "제가 편성에 대해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니다"면서 "캐스팅에 있어 '배우의 연기력이 훌륭한가?' '캐릭터에 적합한가?'와 더불어 현장에서 배우들의 태도를 제일 고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뭐라고 얘기하기 전에 배우들 스케줄이 겹치면 방송사에서 하지 않는 것이 조건일 것 같다"고 언급했지만 "그러한 부분 보다는 작품의 내용과 배우들의 열정과 연기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이용석 PD. 제공|MBC '닥터 로이어'
▲ 이용석 PD. 제공|MBC '닥터 로이어'

‘닥터로이어’는 ‘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장홍철 작가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의 이용석 PD가 의기투합했다. 3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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