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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성시경 곡 제목까지 똑같다?…연이은 표절 의혹 '사면초가'

작성일: 2022.06.20 14:2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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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열. 제공| JTBC
▲ 유희열. 제공| JTBC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을 두고 표절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유희열이 일본의 피아니스트 겸 영화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아쿠아'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희열이 만든 성시경의 '해피 버스데이 투 유'와 일본 록밴드 안전지대의 멤버 타마키 코지의 곡이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시경의 '해피 버스데이 투 유'는 유희열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2002년 발매됐다. 이 곡은 제목마저 같은 타마키 코지가 1998년 발표한 '해피 버스데이 투 유'를 표절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두 곡의 도입부 합창 부분이 유사하다는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유희열은 앞서 한 달에 한 곡씩 피아노 소품을 발표하는 '유희열의 생활음악'을 통해 지난해 9월 공개한 '아주 사적인 밤'이 류이치 사카모토의 '아쿠아'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받았고, 결국 "발표 당시 나의 순수 창작물로 생각했지만 두 곡의 유사성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유희열이 쓴 곡에 대한 표절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피아노 작곡가 준조는 문제가 된 '유희열의 생활음악'에서 공개된 또 다른 곡인 '내가 켜지는 시간'이 류이치 사카모토의 '1900'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유튜버인 가치는 유희열이 '플리즈 돈트 고 마이 걸'로 퍼블릭 어나운스먼트의 '바디 범핀'을 표절한 것 아니냐고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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