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 출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관리를 아주 오래 했다. 처음에는 무용 때문에, 그다음에는 미스코리아 참가를 위해, 그다음에는 연예인으로서"라는 글과 함께 15초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의 어릴 적 사진부터 가수 활동 시절, 최근 모습이 타임라인 순으로 담겨있다. 특히 졸업사진 속 함소원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눈매로 풋풋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올 초 쌍꺼풀 재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 출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 출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지난해 방송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자신의 과오를 사과하고 방송 복귀에 신호탄을 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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