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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강태오, 어느덧 연기 10년차…"'절제된 표현 위해 깎아내는 작업중"

작성일: 2022.07.13 15:34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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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태오. 출처| 싱글즈
▲ 배우 강태오. 출처| 싱글즈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올해로 연기 10년 차에 접어든 배우 강태오가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강태오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여름의 분위기를 담은 짙은 녹색의 배경을 콘셉트로 촬영된 화보에서 강태오는 나른한 눈빛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는 "좋아하는 색에 둘러싸인 촬영이 어느 때보다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특유의 '댕댕이(멍멍이)' 같은 매력을 발산하다 가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곧바로 몰입해 그윽한 분위기를 내뿜었다는 후문.

강태오는 현재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성과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 변호사가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가는 로펌 성장 드라마다. 강태오는 여기서 송무팀 직원 이준호를 연기한다.

강태오는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따뜻하고 산뜻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작품에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작은 눈빛이나 리액션만으로 영우에 대한 고민, 정신적인 지지를 드러내야 했다. 화려한 연기로 표현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더 어려웠다"며 "준비해 간 것들을 절제된 모습으로 표현하기 위해 깎아내는 작업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 배우 강태오. 출처| 싱글즈
▲ 배우 강태오. 출처| 싱글즈

강태오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해, 어느덧 10년 차 배우가 됐다. 그는 "여전히 많이 배워야 한다. 역할의 크기에 상관없이 똑같은 무게감과 책임을 느낀다"며 연기자로서 신념을 밝혔다. 또 "현장에서는 늘 주위와 소통하고자 한다. 감독이나 상대 배우와 대화에서 솔루션을 찾는 것도 의미 있는 경험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태오가 출연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영되며, 넷플릭스 시즌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 배우 강태오. 출처| 싱글즈
▲ 배우 강태오. 출처|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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