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재계약-손담비 불발각…'손절설'에 엇갈리는 '한솥밥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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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한때 '연예계 절친'이었으나 이제는 '손절설'에 휘말린 정려원, 손담비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려원은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10년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으나, 손담비는 같은 소속사와 전속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으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
정려원은 키이스트 시절부터 인연을 맺은 H&엔터테인먼트대표와 인연으로 최근 재계약을 맺었다.
반면 오는 9월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손담비는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대로 현 소속사를 나갈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공효진, 소이 등과 함께 연예계를 주름잡는 사모임의 멤버였다. 게다가 소속사에서까지 한솥밥을 먹는 끈끈한 사이였다.
2020년에는 공효진 등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고, 각자의 어머니를 모시고 떠난 '가족 우정 여행'을 SNS에 공개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해 손담비가 속옷 브랜드를 론칭하자 공효진, 정려원이 앞다퉈 홍보 지원 사격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손담비의 결혼식에서는 이들을 둘러싼 이상 분위기가 감지됐다. 손담비, 이규혁의 결혼식에는 이른바 '절친'이라던 공효진, 정려원, 소이 등이 대거 불참했다. 이후 이들이 절교했다는 '손절설'이 대두되면서 궁금증을 키웠다.
손담비는 결혼식 후 '손절설'에 "이렇게 좋은 날 터무니없는 말이 너무 많다.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이라고 직접 해명에 나섰으나 이들을 둘러싼 소문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소속사 식구였던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선택을 앞두면서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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