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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하시시박, 임신 중 쿠바드 증후군 겪었다"('옥문아')

작성일: 2022.08.02 11:01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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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봉태규. 제공| KBS
▲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봉태규.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이 임신 중 '쿠바드 증후군'을 겪은 경험을 토로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배우 봉태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들 시하와 딸 본비의 이름 뜻과 아내가 임신 중 '쿠바드 증후군'을 겪은 경험을 밝힌다.

이날 봉태규는 아들 시하와 딸 본비 이름의 뜻을 묻는 질문에 "시하는 아내 하시시박 작가님 이름을 거꾸로 해서 시하고, 본비는 초성을 'ㅂㅂ'으로 맞추고 싶어서 본비로 지었다. 알고 보니 본비가 불어로 '굿 라이프(Good Life)'라는 뜻이더라"라고 전한다. 이어 그는 "그런데 최근 시하가 이름을 바꿔 달라고 하더라. 시하가 영어 이름을 '스피드'로 지었는데, 그런 강렬한 느낌의 이름을 원하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 

또한, 봉태규는 아내가 임신 중에 남편이 메스꺼움, 구토를 겪는 '쿠바드 증후군' 잠깐 겪은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봉태규는 "병원에 갈 때마다 혹시나 잘 못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긴장을 엄청 한다. 그리고 검사받을 때 속 시원한 느낌으로 얘기를 안 해주신다. 그러니까 긴장해서 메스껍고 잠도 잘 못 자고 잘 못 먹겠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한다. 이어 그는 '아이가 태어날 때 제일 걱정했던 점'으로 "아이가 나오자마자 바로 울어야 하는데 눈물이 안 나오면 어떡하지"였다고 답한다.

김종국은 봉태규의 육아 얘기를 듣던 중 "외국 배우들이 아이를 안고 찍힌 파파라치 사진들을 보면 부럽고 멋지더라"라며 '할리우드 근육 아빠'에 대한 로망을 드러낸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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