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신혼여행 후 시댁서 눈물…이 집 귀신 되는 거구나 생각"('고두심이 좋아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고두심이 신혼 시절을 언급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16회에서는 과거 신혼여행을 다녀온 고두심이 시댁에 가서 눈물을 흘렸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함께 전북 고창 여행기가 그려진다. 고두심은 낙조로 유명한 해안가의 한 숙소에 투숙한다. 김창옥은 고두심을 위한 저녁 만찬을 준비하던 중 같은 숙소를 찾은 젊은 관광객들이 자리에 합류하며 갑작스레 '소통의 밤' 자리가 만들어진다.
"만나 뵙게 돼서 영광이다"라는 한 신혼부부의 인사에 고두심은 "영광까지 가지는 말고. 여기가 전남 영광이랑 가깝기는 하지만"이라는 농으로 친근한 분위기를 만든다.
부부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하자 고두심은 "나는 드라마 촬영하느라 신혼여행 갈 시간이 없어 남편과 대전 유성온천에서 하룻밤을 묵은 게 전부"라며 본인의 결혼 당시 이야기를 꺼낸다. 이어 '다음날 곧바로 시댁에 인사드리러 가 하룻밤을 더 잤다'는 고두심은 "아침에 시댁에서 일어나 밥을 차려 한 숟갈 딱 뜨는 순간 눈물이 났다. 이제는 우리 집에 못 가겠구나. 그 생각이 들었다"라며 지난날을 회상한다.
이어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그렇지 않지만 그 시절엔 이렇게 이 집 귀신이 되는 거구나란 생각이 들었다"며 "다시 신혼여행을 간다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로 멋지게 떠나고 싶다"라고 털어놓는다. 숙소에서 즉석에서 만난 젊은이들과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이어나간 고두심은 결혼을 앞둔 신부에게 친구 관계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 등을 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16회는 이날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