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주상욱 인스타그램
▲ 출처| 주상욱 인스타그램
▲ 출처| 주상욱 인스타그램
▲ 출처| 주상욱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차예련이 고열로 응급실에서 치료받은 가운데, 남편 주상욱이 근황을 공유했다.

주상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 골목길에서 촬영 중인 주상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그는 카메라를 향해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차예련은 "더운데 고생 많다. 그래도 멋지다. 힘내"라고 댓글을 달아 애정을 표했다.

▲ 출처| 차예련 인스타그램
▲ 출처| 차예련 인스타그램

앞서 차예련은 전날 40.5℃가 넘는 고열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 그는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마음 같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과로로 인해 치료받았다. 다른 건강상 문제는 없다"며 "치료 후에 다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주상욱은 현재 tvN 드라마 '환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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