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연(왼쪽), 이필모 부부. 출처ㅣ이필모 인스타그램
▲ 서수연(왼쪽), 이필모 부부. 출처ㅣ이필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필모가 둘째 아들의 이름을 짓지 못해 고심 중인 사연을 털어놨다.

이필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이름을 짓지 못했다. 우잉이라는 태명 밖에는. '널 가졌다'하여 '우잉!?'했던게 그리 되었구나. 참고로 네 형은 '오잉?!' 했었다"고 적었다.

이어 "그동안 엄마 배 안에서 고생했구나. 이제 프레시한 공기 맘껏 마시며 편히 쉬렴"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어나자마자 또렷한 이목구비로 부부의 외모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서수연과 연인으로 발전,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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