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 혜리, 이동휘, 정호연(왼쪽부터). 출처|  ⓒ곽혜미 기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제공
▲ 류준열, 혜리, 이동휘, 정호연(왼쪽부터). 출처| ⓒ곽혜미 기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류준열, 혜리 커플과 배우 이동휘, 정호연 커플이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다.

류준열-혜리, 이동휘-정호연은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 공연을 관람했다.

류준열, 혜리는 스탠드석에서 함께 빌리 아일리시 공연에 열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류준열은 모자를 쓴 채 밝게 웃고 있고, 혜리는 류준열의 곁에서 방방 뛰며 공연의 흥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정호연은 류준열, 혜리 커플 앞에서 공연을 즐겼다. 이동휘는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으나 자신의 SNS를 통해 관람 인증샷을 올리면서 두 커플이 함께 빌리 아일리시 공연을 즐겼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류준열, 혜리, 이동휘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친구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고 대세로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커플의 더블 데이트에 관심이 커진다. 

류준열, 혜리는 한때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양측이 모두 결별설을 부인했다. 여기에 빌리 아일리시 공연을 다정하게 함께 관람하는 모습으로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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