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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내 인생 끝났구나 했는데…해병대 정신으로 극복"('마성의 운세')

작성일: 2022.08.24 17:1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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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국. 제공| 실버아이티비 '마성의 운세'
▲ 김흥국. 제공| 실버아이티비 '마성의 운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흥국이 파란만장했던 5년의 시간을 돌아봤다.

김흥국은 23일 방송된 실버아이티비 '마성의 운세'에 출연해 "5-6년 전에 내 인생이 깥났구나 했다"라고 밝혔다.

김흥국은 지난해 발표한 '살아봅시다'를 소개하며 "5년간 본의 아니게 쉬면서 집사람에게 너무 미안해서 만든 노래"라며 "누가 뭐래도 가족끼리 똘똘 뭉쳐 잘 살아보자는 뜻에서 작사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무속인은 김흥국에게 "내년부터 제 2의 전성기가 올 것"이라고 했고, 김흥국은 "5-6년 전에 내 인생이 끝났구나 했다. 천하의 김흥국도 살아남기 어렵다고 했는데 해병정신으로 극복해 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김흥국은 "전화번호를 다 지웠는데 다시 좀 살아나니까 주변에서 연락이 오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느냐"라고 고민를 토로했고, 무속인은 "좋은 말도 맛있다, 뒷말도 맛있다고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상대방 성향에 맞춰서 맛있게 조리를 하면 되는 것"이라고 했다.

김흥국은 2018년 한 30대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무혐의 처분됐다. 지난해 4월에는 용산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던 중 신호를 어기고 불법 좌회전을 하면서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후 검찰에 송치됐고, 법원에서 7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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