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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기로디→이유진 대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심사위원[공식]

작성일: 2022.08.24 20:0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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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 왼쪽부터 세르주 투비아나(심사위원장), 알랭 기로디, 카밀라 안디니, 카세 료, 이유진. 제공|BIFF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 왼쪽부터 세르주 투비아나(심사위원장), 알랭 기로디, 카밀라 안디니, 카세 료, 이유진. 제공|BIFF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알랭 기로디 감독, 배우 카세 료부터 이유진 대표까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경쟁부문 뉴 커런츠 심사위원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확정 발표했다. 

뉴 커런츠는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을 소개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경쟁부문이다.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의 신선한 감각을 보유한 신예 감독들을 발굴하여 신인 감독 등용문으로 주목 받았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두 편의 작품에 각각 3만 달러 상금을 수여한다.

뉴 커런츠는 올해 유니프랑스 회장인 세르주 투비아나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감독, 제작자, 배우 등 다양한 분야 영화인 총 5인의 심사위원을 구성했다. '호수의 이방인'(2013)을 만든 프랑스 알랭 기로디 감독, 인도네시아 여성감독 카밀라 안디니, 일본 배우 카세 료가 참여한다. '전우치'(2008) '검은 사제들'(2015) '브로커'(2022) 등을 제작하며 제 8회 여성여화인축제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유진 대표도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지석상은 2017년 신설된 상으로 아시아영화의 성장, 지원에 헌신해온 故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의 정신과 뜻을 기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지석상은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중견 감독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지석 섹션 중, 영화 두 편을 선정해 각각 1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상 심사위원으로는 언론인이자 비평가 장-미셸 프로동, '카모메 식당'(2006) '안경'(2007)의 일본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열세살, 수아'(2007), '프랑스여자'(2019)를 연출한 김희정 감독도 참여한다. 김 감독은 신작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2021)를 통해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와 인연을 이어간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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