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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 손보승, 15kg 뺐는데 15kg 더 뺐다 "3개월에 -30kg"

작성일: 2022.08.29 18:30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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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보승. 제공| 쥬비스
▲ 배우 손보승. 제공| 쥬비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이 30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5월 145kg에서 8주 만에 15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한 손보승이 29일 15kg을 추가 감량했다고 알렸다.

중학생 때 이후 인생 최저 체중을 달성했다는 손보승은 "이전에는 상의를 4XL를 입었는데 지금은 2XL를 입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슬림 해졌다. 항상 이태원 큰 옷 전문점만 갔었는데 이제 곧 백화점에서 옷을 살 수 있게 될 것 같다"며 체중 감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4월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손보승은 "체중이 많이 나가면 손을 안 짚고는 일어나는 게 불가능하다. 그래서 아기를 안고 일어날 때도 항상 한 손으로 아기를 안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바닥을 짚고 일어났어야 했는데 이제는 아이를 두 손으로 안고 일어나는 게 가능하더라. 나에겐 기적 같은 일이었다"며 "살을 빼다 보니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작은 변화들이 생겨나는 걸 보고 너무 신기했고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더 건강해지는 것을 느낀다"고 전했다.

손보승은 30kg 감량이 끝이 아니라 적정 체중까지 감량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목표 체중의 절반을 성공했고 머지않아 적정 체중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감량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대한민국 감독님들 저 많이 불러달라"고 덧붙였다.

손보승은 이경실의 아들로, 2017년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알고있지만',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펜트하우스'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아내가 아들을 출산해 23살이라는 다소 어린 나이로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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