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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김강우 "날로 먹으려다 '혼쭐'…첫 녹음 후 네발로 기어 나와"

작성일: 2022.09.01 12:02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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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무비 '극동' 배우 김강우. 제공| 네이버 바이브
▲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무비 '극동' 배우 김강우. 제공| 네이버 바이브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김강우가 '극동' 첫 녹음 후 기어서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우는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이버 바이브(VIBE) 오디오무비 '극동'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강우는 "첫 녹음 때 세수만 대충하고 녹음실로 갔다. 비주얼 신경 쓸 일 없이 목소리만 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그날 기어서 나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걸어서 들어갔다. 네발로 나왔다. 날로 먹으려 했다가 아주 혼쭐이 났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강우는 "목소리만 나온다고 하니까 처음에는 쉽게 생각했다. 그런데 더 예민해지더라. 호흡이라든지 작은 느낌이라든지, 작은 디테일을 살려야 하니까 그런 것 같다. 또 헤드폰을 쓰고 계신 곽경택 감독님의 눈치도 계속 보게 되더라"고 토로했다. 

'극동'은 세계 평화를 위협할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을 차지하려는 자들이 벌이는 일촉즉발 첩보 스릴러 오디오무비다. 배우 김강우, 유재명, 곽동연 등이 출연했다. 오는 2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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