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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검정고무신2', 10월 6일 개봉 확정[공식]

작성일: 2022.09.06 14:1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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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검정고무신:즐거운 나의 집' 포스터. 제공|(주)대교
▲ '극장판 검정고무신:즐거운 나의 집' 포스터. 제공|(주)대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30년을 사랑받은 국가대표 가족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의 두 번째 영화 '극장판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이 오는 10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

'극자판 검정고무신:즐거운 나의 집' 측은 다음달 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1960년대 한국의 시대상을 잘 반영한 콘텐츠인 만큼 예고편의 시작은 기차선로 옆 마을에서 기차소리를 놀이로 삼은 기영이와 친구들의 정겨운 모습으로 시작된다. 기철이에게 수업료를 건네는 아버지의 모습에 이어 짝사랑하는 여학생 숙이와의 빵집 데이트로 수업료를 몰래 꺼내 쓰는 기철이의 모습은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결국, 이 사실을 아버지가 알게 되었다고 알리는 동생 기영이와 어떻게든 수업료를 다시 마련해서 집으로 떳떳하게 돌아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우여곡절을 겪는 기철이의 모습이 이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예고편 마지막에는 숙이와 몰래 데이트를 즐기다가 단속반에 걸린 기철이가 본인의 이름이 아닌 동생 기영이의 이름을 말하는 장면이 웃음을 유발한다. 

‘검정고무신’은 1992년 소년챔프 연재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TV 시리즈로 방영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될 만큼 한국의 시대상을 잘 반영한 ‘검정고무신’은 60년대 서울 마포구를 배경으로 초등학생 기영이와 중학생 기철이 가족의 일상을 그려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

2020년 28년 만에 첫 번째 극장판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극장판 검정고무신:즐거운 나의 집'은 어쩔 수 없이 생애 첫 아르바이트에 나서게 된 기철이의 좌충우돌 컴백홈 프로젝트를 담는다. 그 시절절을 경험한 학부모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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