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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부부, 제주서 아픔 회복 중…"웃고 울다 올라가겠다"[전문]

작성일: 2022.09.06 17:57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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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은(왼쪽), 진태현. 출처ㅣ진태현 인스타그램
▲ 박시은(왼쪽), 진태현. 출처ㅣ진태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제주에서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6일 자신의 SNS에 "아내가 떠나고 싶어 해 지난주부터 제주에 내려와 있다. 시간이 좀 걸려도 아내가 돌아가자 할 때까지 쉬었다가 회복하고 돌아갈 예정이다. 아내에겐 몸과 마음의 쉼이 너무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 일도 해야 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회복만 생각하고 웃고 울고 올라가겠다"며 "우리 부부 늘 함께하고 있으니 모두 걱정하지 말라"고 안부를 전했다.

진태현은 팬들의 응원에 큰 위로를 받고 있다며 감사 인사도 건넸다. 또 "앞으로 예쁘고 좋은 곳 우리 아내가 웃을 수 있는 곳 많이 알려달라"며 박시은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사랑을 덧붙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5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10월 대학생 딸을 입양했으며, 결혼 7년 만인 올해 2세를 임신했다. 그러나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배우 박시은(왼쪽)과 진태현 부부. 출처| 박시은 인스타그램
▲ 배우 박시은(왼쪽)과 진태현 부부. 출처| 박시은 인스타그램

다음은 진태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아내가 떠나고 싶어 해 지난주부터 제주에 내려와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아내가 이제 돌아가자 할 때까지 쉬었다가 회복하고 돌아갈 예정입니다. 저희 아내에겐 몸과 맘의 쉼이 너무 필요합니다

개강한 우리 큰 딸도 엄마 아빠와 추석을 함께 한다고 곧 내려옵니다.

앞으로 저희 부부 일도 해야 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회복만 생각하고 웃고 울고 올라가겠습니다.

우리 부부가 늘 함께하고 있으니 모두 걱정하지 마세요. 팬 여러분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수천 개의 디엠 수만 개의 댓글 저희에겐 큰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 예쁘고 좋은 곳, 우리 아내가 웃을 수 있는 곳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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