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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 기부…"상습 침수지역 위해 써달라"

작성일: 2022.09.06 18:2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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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 제공| 박지윤
▲ 박지윤. 제공| 박지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박지윤은 올 여름 전국에 큰 피해를 입힌 집중호우를 비롯해 태풍 힌남노 등 수해에 취약한 상습 침수지역의 지속적 복구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맡겼다고 6일 밝혔다. 

박지윤은 지난달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박지윤 바자회를 4년 만에 자신이 거주하는 제주에서 열었다. 

개인소장품 판매금 전액과 20여 바자회 참여 브랜드 수익금 일부, 바자회 입장권 수익 전액을 희망브리지를 통한 수해 극복과 제주 유기견 돕기, 제주 결식아동 후원에 쓰기로 결정했다.

박지윤은 "기부 소식을 알리는 일이 불필요하다고 느끼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지만, 바자회에 다녀가신 모든 분에게 마땅히 공유해야 할 내용이라 알리게 됐다"라며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여고추리반' 등을 통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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