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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우영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나…강기영은 재밌지만 비방용多"

작성일: 2022.09.08 16:37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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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마리끌레르 코리아' 영상 캡처
▲ 출처| 유튜브 채널 '마리끌레르 코리아'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박은빈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자기 자신을 뽑았다.

7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유튜브 채널에 박은빈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는 팬들의 질문이 담긴 풍선을 하나씩 터트리며 진행됐다.

이날 한바다즈의 분위기 메이커를 묻는 말에 박은빈은 "나다. 드라마 촬영할 때는 영우의 분량이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많은 시간, 많은 기간을 스태프들과 함께 호흡해야 되는 게 나였기 때문에 분위기를 최대한 좋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간적인 부분을 제외한다면 강기영 오빠가 분위기 메이커였다. 즐겁게 촬영하는 것을 신념으로 갖고 계신 분이라 분위기를 아주 재밌게 즐겁게 해줬다. 가끔 기영 오빠한테 '이제는 조금 조용히 해주세요'라고 할 정도로 많이 웃겨 줬다. 다만 단점은 너무 재치 있는 입담에 비해 비방용이 많다는 것. 그래서 한바다즈의 분위기 메이커는 나라고 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 출처| 유튜브 채널 '마리끌레르 코리아' 영상 캡처
▲ 출처| 유튜브 채널 '마리끌레르 코리아' 영상 캡처

'이상한 드라마 우영우'가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박은빈은 그 어느 때 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는 "내 힐링 공간은 집이다. 아무래도 마음 편히 자연인 박은빈으로서 있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요즘 바쁜 스케줄 탓에 집에 오래 머물 시간이 없는지라 힐링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영우 김밥과 동그라미 김밥 중 더 맛있었던 김밥으로는 우영우 김밥을 택했다. 박은빈은 "그라미를 좋아하긴 하지만, 우영우 김밥이 더 맛있었다. 동그라미 김밥은 김의 식감이 많이 질겨서 끊어 먹기가 힘들었다. 우영우 김밥은 진짜 맛있는 김밥이었다. 소품팀 친구의 실제 친어머니께서 분식집을 하시는데 김밥을 사랑으로 만들어 주셔서 덕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고 알렸다.

또 "우영우 김밥은 내 입에 맞춰서 얇고 세로로 먹을 수 있게 잘 만들어 줘 부담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고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영 당시 영우가 김밥을 먹는 방향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박은빈은 "김밥을 세로로 먹고 가로로 먹고 이런 반응들에 대해서 감독님과 나는 조금 당황스러운 점이 없지 않아 있었다. 평소 내가 하던 젓가락질이 아니라 영우 스타일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먹는 게 편했다. 다른 김밥을 먹을 때는 훨씬 크기가 커서 영우의 젓가락질로 집기에는 힘이 덜 들어가더라. 그래서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안정적으로 가로로 먹었던 기억이 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박은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를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일에는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생애 첫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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