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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구속영장→父 진술 충격'…박수홍, 오랜만에 밝은 근황

작성일: 2022.09.11 06:3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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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박수홍 인스타그램
▲ 출처|박수홍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박수홍(52)의 친형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활짝 웃는 박수홍의 근황이 전해졌다. 

11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MBN '속풀이쇼 동치미' 녹화를 마치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김태현과 함꼐 '동치미'에 출연한 그는 "일 끝나고 집에 가면서 마라탕시킨 남편"이라며 "일 끝나고 한잔하는 재미 핵꿀잼"이라고 달콤한 신혼 일기를 공개했다. 이어 "남은 추석도 맛난 거 많이 먹고 보내자구용"이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미자와 김태현이 '동치미' MC 박수홍 최은경과 함께 촬영한 녹화 인증샷. 최근 친형의 횡령 혐의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는 박수홍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MC로서 환한 표정을 지으며 하트 포즈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서울서부지검은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박수홍 친형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박수홍은 자신의 매니저 역할을 해온 친형 부부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해 수익을 일정 비율로 분배하기로 해놓고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형과 갈등을 빚다 지난해 4월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약 1년5개월만에 수사 결과가 드러난 셈이다. 

박수홍은 한편 형사 소송과 별도로 친형 부부가 30년간 출연료를 횡령했다며 86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이후 박수홍은 개인 통장에서 무단으로 돈을 인출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손해배상 요구액을 116억원으로 늘리기도 했다.

검찰은 박수홍 친형 측이 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와 함께 출연료 정산 미이행 및 각종 세금, 비용 전가 등의 혐의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가운데 모 유튜버는 박수홍이 사실과 무관하게 친형 편만을 드는 아버지의 참고인 진술 내용에 충격을 받아 사건이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부모와 연락을 끊기로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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