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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에미상 애프터파티 찢었다…'깐부 할아버지'의 글로벌 K-댄스

작성일: 2022.09.14 10:1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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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수. 출처| 미나 해리스 트위터 캡처
▲ 오영수. 출처| 미나 해리스 트위터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배우 오영수가 에미상 애프터파티 역시 휩쓸었다. 

오영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 애프터파티에서 화려한 춤을 선보였다. 

미국의 변호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미나 해리스는 자신의 SNS에 "오영수가 찢었다'라는 글과 함께 오영수가 에미상 애프터파티에서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영수는 브루노 마스, 앤더슨팩이 함께 부른 '리브 더 도어 오픈'에 맞춰 K-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여든에 가까운 나이에도 온몸의 관절을 유연하게 쓰는 고난이도 댄스가 애프터파티를 찾은 배우, 관계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오영수는 연기만큼 놀라운 춤 실력으로 애프터파티 분위기를 장악하며 무대의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오영수의 화려한 댄스에 모두가 열광하며 '오징어 게임'으로 화끈하게 불타오른 분위기를 이어갔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가지는 시상식이라 불리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시리즈 최초로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배우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오영수는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한국 대중문화 역사를 새로 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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