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이두희, 임금 미지급 갈등 법정 가나…"일방적 해임→고소 검토"[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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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이두희가 대표로 있는 멋쟁이사자처럼이 메타콩즈 경영진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멋쟁이사자처럼 측은 21일 2차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자금 부족 등 경영 악화에 처한 메타콩즈의 정상화를 위한 기업 인수를 목적으로 메타콩즈 경영진 및 법률 대리인과 지분 인수에 관해 논의하고, 메타콩즈에 대한 재무실사 후 계약 체결 직전의 단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양사의 메타콩즈 지분 인수에 관한 논의는 메타콩즈 경영진에 의해 갑작스럽게 중단됐고, 곧이어 일방적으로 이두희의 해임 통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경영진은 이슈의 봉합, 경영난 타개를 비롯해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한 노력을 방기한 채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이용해 사실과 다른 허위의 내용을 유포하는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에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경영진을 대상으로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내용증명을 지난 20일 발송했고 이와 함께 형사고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인수를 위한 실사 과정에서 메타콩즈 경영진의 업무상 횡령 내지 배임이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 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자 이날 회계자료 등 열람 및 등사를 위한 가처분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멋쟁이사자처럼은 "이러한 사안들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신중하게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 향후 사실관계가 확인된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신속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강민 메타콩즈 대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및 업무상배임, 사기 등의 혐의로 이두희를 고소한 바 있다.
메타콩즈는 PFP NFT(Profile Picture NFT) 시장을 주도해 온 기업이다. 최근 메타콩즈는 경영진 간 내부 갈등이 크게 있었고, 이에 지난 7월 이두희가 대표로 있는 멋쟁이사자처럼이 메타콩즈를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메타콩즈 직원들이 온라인상에 월급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이두희를 탓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이두희 측은 "현재 등기상 메타콩즈 대표, 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은 이전과 동일한 상태"라며 "이에 따라 메타콩즈 임직원 임금 지급에 대한 책임 또한 현 메타콩즈 경영진에 있다"고 선을 그었다.
또 "인수과정에서의 도의적 책임을 다하고자 메타콩즈 임직원들이 예정된 일정에 임금을 지급받게 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비용 지급용 지갑 주소를 전달받아 임금 지급을 위한 5억 원 상당의 금액을 이체했다"고 했다.
한편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이두희는 2013년 tvN 예능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기업인으로 활동 중이다. 2020년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결혼했다.
다음은 멋쟁이사자처럼 2차 공식입장 전문이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최근 발생한 메타콩즈 임직원 임금 미지급 사태와 관련해 인수 과정에서의 도의적 책임을 다하고, 메타콩즈 임직원과 홀더 등 관계자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멋쟁이사자처럼은 자금부족 등 경영 악화에 처한 메타콩즈의 정상화를 위한 기업 인수를 목적으로 메타콩즈 경영진 및 법률 대리인과 지분 인수에 관해 논의하고, 메타콩즈에 대한 재무실사 후 계약 체결 직전의 단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양사의 메타콩즈 지분 인수에 관한 논의는 메타콩즈 경영진에 의해 갑작스럽게 중단됐고, 곧이어 일방적인 이두희 이사의 CTO 해임 통보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메타콩즈 경영진은 이슈의 봉합, 경영난 타개를 비롯해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한 노력을 방기한 채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이용해 사실과 다른 허위의 내용을 유포하는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이러한 피해가 종국에는 선량한 메타콩즈 임직원과 홀더 등 관계자분들의 피해로 귀속될 것임이 우려됩니다.
이에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경영진을 대상으로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내용증명을 9월 20일 발송했고 이와 함께 형사고소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또한 메타콩즈가 조속히 책임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현 메타콩즈 대표의 해임과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인수를 위한 실사 과정에서 메타콩즈 경영진의 업무상 횡령 내지 배임이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해 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자 금일 회계자료 등 열람 및 등사를 위한 가처분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이러한 사안들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신중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향후 사실 관계가 확인된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신속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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