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그리 인스타그램
▲ 출처| 그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가수 그리가 동생의 돌잔치를 축하했다.

그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동생! 생일 축하해! 어서 커서 놀이동산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3살 터울 여동생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생의 손을 꼭 잡은 그는 환한 미소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7월 '라디오스타'에서 늦둥이 딸의 돌잔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리 돌잔치 때는 돈이 없어서 제대로 못 해줬다. 둘째 돌잔치 때 같이 하려고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전 부인과 이혼한 뒤 2020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해 둘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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