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러 새 앨범 '트러블슈터' 트랙리스트 이미지. 제공|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 케플러 새 앨범 '트러블슈터' 트랙리스트 이미지. 제공|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케플러(Kep1er)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 앨범을 예고했다.

케플러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트러블슈터'에는 타이틀곡 '위 프레시'를 비롯해 '라이언 테이머' '다운타운' '드림스' '더 걸스'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위 프레시'는 록풍의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 장르로, 듣기만 해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그려지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케플러는 케플러만의 건강하고 당찬 에너지로 '위 프레시'를 완성시키며 듣는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케플러는 '해결사'를 의미하는 앨범 '트러블슈터'를 통해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해 나가는 9명의 걸스 히어로로 변신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앨범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케플러는 뛰어난 실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 면모를 증명했고, 독보적인 행보로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일본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서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입증한 케플러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케플러 세 번째 미니 앨범 '트러블슈터'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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