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 신동 닉쿤 강민혁 백호(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DB, ⓒ곽혜미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엠넷 제공
▲ 이특 신동 닉쿤 강민혁 백호(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DB, ⓒ곽혜미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엠넷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신동, 2PM 닉쿤, 씨엔블루 강민혁, 백호가 골프 예능으로 뭉친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특, 신동, 닉쿤, 강민혁, 백호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버디보이즈'에 출연한다.

'버디보이즈'는 이특, 신동, 닉쿤, 강민혁, 백호 등 골프에 진심인 아이돌 선후배들이 뭉친 예능 프로그램이다. 골프를 사랑하는 '아이돌 예능캐'들이 총출동해 밝고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특은 연예계에서도 자타공인 골프 마니아로 통한다. 특히 '골프 여제' 박세리와 함께 채널A 골프 서바이벌 '더 퀸즈' MC를 맡기도 했다. 신동 역시 2017년 JTBC 골프 채널 '골프에 미칠지도' MC를 맡은 바 있다. 

닉쿤은 연예계 대표 골프 실력자로, TV조선 골프 예능 '골프왕 시즌3' 최종 우승을 거머쥔 골프 최강자다. 강민혁 역시 소문난 골프 고수로,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4'를 통해 놀라운 골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백호는 지난해부터 골프에 푹 빠진 '골린이'다. 최근 한 화보를 통해 "주위 사람들이 너무 재밌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이렇게 재밌는 운동인지 몰랐다. 내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운동"이라고 애정을 전한 바 있다. 

'버디보이즈'는 10월 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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