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무해한 힐링 로맨스…'어쩌다 전원일기', 꽉 닫힌 해피엔딩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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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극본 백은경, 연출 권석장)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어쩌다 전원일기'가 안자영(박수영)과 한지율(추영우)의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가운데, 연출한 권석장 PD가 "많은 분들의 관심 속 끝을 맺게 돼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 PD는 "아름다운 청춘 에너지를 보여준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 배우에게도 고맙게 생각한다. '어쩌다' 가끔씩 지치고 힘들 때면, 녹음이 무성했던 그해 여름, 희동리에서 열심히 사랑하던 자영, 지율, 상현(백성철)을 떠올리면서 소소한 힐링을 찾으시면 좋겠다"라고 했다.
여주인공 안자영을 연기한 박수영은 새로운 '로코여신'의 탄생을 알렸다. 마을 일이라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동네 꼬마의 오전 등교를 책임지고 할머니 대신 장을 보는 등 '인간 민원센터'같은 박수영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에너지는 캐릭터와 200% 시너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도시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차도남' 추영우, 설렘 유발 '따농남' 백성철의 빛나는 비주얼과 설레는 로맨스 연기 역시 작품에 힘을 더했다. 제작진은 서로 다른 매력과 비주얼로 같은 화면에 잡힐 때마다 '원픽 전쟁'을 절로 유발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또한 정석용, 백지원, 박지아 등 푸근한 시골 인심으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 명품 조연, 힐링을 주는 대자연과 강아지, 소, 돼지, 염소 등 무해한 동물 친구들 역시 따뜻한 정서까지 꽉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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