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왼쪽), 이윤진. 출처ㅣ이윤진 인스타그램
▲ 이범수(왼쪽), 이윤진. 출처ㅣ이윤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통역사 이윤진이 남편 이범수의 영화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배우 범수와 만나 결혼을 해서 그런지 범수 오빠가 스크린에 나올 때 제일 멋있다"며 "오랜만에 코믹 범수, 단발 범수를 만날 수 있었던. 웃음도 감동도 가득했던 뉴트로 무비 '컴백홈' 10월 5일 개봉"이라고 적었다.

더불어 "라미란 배우님 실물 인형 같음"이라고 덧붙이며 팬심을 뽐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이윤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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