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떠난지 벌써 14년…이젠 두 자녀가 대신하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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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14년이 흐른 가운데, 고인을 향한 많은 이들의 그리움은 여전히 남아있다.
고인은 2008년 10월 2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40세.
1988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최진실은 같은 해 드라마 '조선왕조500년-한중록'으로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를 비롯해 '남부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마누라 죽이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 톱스타로 활약했다.
2000년 최진실은 당시 프로야구 선수였던 고(故) 조성민과 결혼해 2001년 아들 최환희와 2003년 딸 최준희를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혼공방을 벌이다 2004년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최진실은 '장밋빛 인생', '내 생에 마지막 스캔들'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재기에 성공했지만,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후 동생 최진영이 2010년, 전 남편 조성민이 2013년 각각 세상을 떠나며 충격과 슬픔을 더했다.
고인은 세상을 떠났지만, 두 자녀는 각종 방송과 SNS로 대중과 소통하며 어머니를 추억하고 있다. 아들 최환희는 2020년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딸 최준희는 SNS 인플루언서로 주목받는 한편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이다.
특히 최환희는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찾아 어머니를 언급하며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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