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세영이 글로벌 팬들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이세영은 1일 자신의 SNS에 "Lee Se Young International 에서 보내온 커피차❣️ 고맙습니다. 힘내서 촬영할게요!! 오늘도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법대로 사랑하라' 막바지 촬영 중 글로벌 팬들이 자신을 위해 보내온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포즈를 짓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 트위드 재킷에 청바지 차림을 한 이세영은 상큼한 미소로 화답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 연말을 뜨겁게 달군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현재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 중이다. 이세영은 불의를 못 참는 불같은 성미로, 로펌을 뛰쳐나와 카페 겸 법률사무소를 차린 김유리 역을 맡아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