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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넷맘' 김지선 "한 달 장보는 데 200만원…냉장고 5대 있어"('같이 삽시다')

작성일: 2022.10.05 12:03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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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출처| KBS
▲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출처|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네 아이의 엄마인 코미디언 김지선이 한 달 식비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지선이 네 자매의 옥천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김청은 김지선에게 "한 달에 식비가 얼마나 들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선은 "한 달에 장 보는 비용만 200만원이 든다. 장을 한번 보러 가면 어마어마하다. 세제 한 통 빼고는 다 먹을거리다. 최근 장보러 갔을 때 66만원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김지선은 "집에 냉장고가 다섯 대다. 냉장고에 음식을 꽉꽉 채워 넣는데, 아이들이 한번 먹기 시작하면 태풍이 지나가듯이 금세 없어진다. 우유도 조그마한 우유를 마시는 게 아니라 1.8L 대용량으로 마신다. 어느날 아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1.8L짜리를 벌컥벌컥 마시고 있더라. 중학생 때 아이들이 엄청나게 먹더라"고 말해 네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출처| KBS
▲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출처| KBS

또 김지선은 "저희는 고깃집은 되도록 안 간다. 먹는 양이 장난 아니니까 엄두도 안 난다. 고기를 사면 잔칫날처럼 높게 쌓인다"며 "집 안에서 초벌을 해서 갖고 나와서 다시 구우면 속도가 맞는다"라고 말해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김지선은 "남편이 고생한다"며 "저 없으면 설거지도 해야 하고 한번은 제가 주말까지 너무 바빠 집에 있을 시간이 없었다. 남편 혼자 애들을 보는데 저녁에 넋이 나가서 가만히 있다가 '나 좀 나갔다 올게'라고 하더니 서너시간 정도 드라이브를 하고 오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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