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주. 출처|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 이국주. 출처|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자신의 연애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국주는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국주는 "(살은) 빼고 있는데 문세윤만 알아본다. '국주야, 너 핼쑥해졌다'라고 한다. 나머지는 모른다"라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어 "데뷔 때보다 20kg 넘게 쪘다. 그때는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다. 이후에 살이 쪘는데도 남자 친구가 생기는 걸 보고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라고 몸매와 연애는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김호영은 "국주가 정말 연애 고수"라고 했고, 이국주는 "헤어진 지 반년 정도 됐다"라고 현재는 연애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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