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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팔에 새긴 문신…뭐라고 쓴 지 몰라, 까먹었다"

작성일: 2022.10.06 11:03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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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인생84' 영상 캡처
▲ 출처| 유튜브 채널 '인생84'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팔에 새겨진 타투의 의미를 언급했따.

최근 기안84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김재중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가수 김재중과 기안84는 술을 마시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재중은 기안84 왼쪽 팔에 새겨진 커다란 레터링 문신을 발견하고, 그 의미를 물었다. 기안84는 "창피해서 항상 이야기 안 했는데, 너한테는 말해주겠다. 너무 오글거린다"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꿈을 가지자. 뜨거운 심장으로. 그 뒤는 뭐라고 쓴지 모르겠다. 까먹었다. 나중에 찾아보고 알려주겠다"고 답해 기안84 특유의 허술한 매력을 드러냈다.

과거 기안84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팔목의 상처를 가리기 위해 문신을 새겼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오토바이 타다가 논에 빠져서 생긴 상처인데, 남들이 무슨 사연 있는 사람으로 볼까 봐 위에 문신으로 덮은 것"이라고 했다.

기안84의 문신을 유심히 보던 김재중은 "되게 못 하셨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기안84는 "문신을 하면 바셀린을 발라서 딱지를 만들면 안 된다고 하는데 그냥 긁었다. 이건 거 하면 항상 그렇다. 래미네이트 했을 때는 이를 부딪치지 말라고 했는데, 부딪히고 싶어서 탁타탁 하다가 또 깨졌다"며 "의사가 하지 말라는 것만 일부러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기안84는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유튜브 웹예능 '말년이 자유롭게'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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