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MSG워너비 뮤비 출연, '글리치'·이동휘 덕분…좋은 추억"[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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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전여빈이 MSG워너비 쁘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전여빈은 11일 서울 삼청동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글리치' 덕분에 MSG워너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동휘는 '글리치'에서 사라진 남자 친구로 전여빈과 연인 호흡을 맞춘다.
전여빈은 "(이)동휘 오빠와는 '이별톡'이라는 뮤직비디오에서 아주 짧게 만났다. 이번에 다시 만나게 됐는데, 오빠가 '죄많은 소녀'라는 영화를 정말 잘 봐줬고 재밌게 봐줬다. 노덕 감독님과 인연이 있기도 해서 흔쾌히 출연을 해줘서 너무나 특별한 출연이 됐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만나는 시간이 너무 짧은데 연기 핑퐁이 잘 맞아서 너무 재밌었다.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려줬는데, 또 같이 하면 좋겠다고 3행시를 지어서 올려줬던데 그 또한 감사하게 받아들였다"라고 웃었다.
전여빈은 이동휘가 멤버로 활동한 MSG워너비의 쁘띠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전여빈은 "'글리치'를 찍을 때가 오빠가 MSG워너비 활동을 하고 있을 때였다. '오빠 뮤비 안 찍어?'라고 물어봤더니 '어, 찍어'라고 해서 '그럼 나 나갈래'라고 했다가 출연이 성사됐다. 작은 뮤직비디오를 찍는다고 해서 그럼 '쁘띠 뮤비?"라고 했더니 쁘띠 뮤비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빠가 유야호 님한테 얘기를 해줘서 오빠 덕분에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장난처럼 한 얘기가 실제가 돼서 너무 좋았다. 오빠 덕분에 좋은 추억이 생겼다"라고 했다.
전여빈은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글리치'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전여빈)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나나)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을 그린다.
전여빈은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찾기 위해 정체불명의 존재를 쫓는 홍지효를 연기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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