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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 남궁민, 쓰리피스 체크수트 남다르다 했더니 "사비로 맞춤제작"

작성일: 2022.10.12 10:39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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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남궁민. 제공ㅣ디즈니+
▲ 배우 남궁민. 제공ㅣ디즈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극 중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사비를 들여 수트를 제작하는 열정을 보였다.

12일 디즈니+는 천지훈 변호사(남궁민)의 반전 스타일을 담은 특별한 패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수임료 단돈 천원에 소매치기 미수 사건부터 살인 사건까지 도맡는 천지훈 변호사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담겨 있다.

사무실이 적자에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천원이라는 수임료를 고수하는 천지훈 변호사의 별난 행보만큼이나 평범하지 않은 그의 의상은 언제나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통 변호사와는 비교조차 불가한 그의 패션 포인트는 체크 무늬 자켓을 필두로 한 쓰리피스 수트다. 이는 모두 배우 남궁민이 완성도 높은 캐릭터 표현을 위해 사비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 배우 남궁민. 제공ㅣ디즈니+
▲ 배우 남궁민. 제공ㅣ디즈니+

남궁민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천지훈은 모두가 상상할 수 있을 만한 옷을 입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캐릭터였다. 그런데 저는 뭔가 색다른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패션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 평소에 양복에 관심이 많아 쓰리피스 형태, 체크무늬 등은 어떨까 싶어 사비로 제작해서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적어도 수임료가 만원은 될 것 같은 그런 반의적인 의미를 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천지훈 캐릭터를 향한 남궁민의 깊은 애정과 자신만의 철학은 작품 속에서도 고스란히 묻어 나왔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이지만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매주 금,토 오후 11시 30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 배우 남궁민. 제공ㅣ디즈니+
▲ 배우 남궁민. 제공ㅣ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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