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내년 결혼하려 했다더니…허니제이, ♥'러브 아빠'와 11월 웨딩마치[종합]

작성일: 2022.10.14 15:08 장다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댄서 허니제이. 제공|모어비전
▲ 댄서 허니제이. 제공|모어비전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댄서 허니제이(35, 정하늬)가 11월 연하 연인과 결혼한다.

허니제이 소속사 모어비전 측은 14일 "허니제이가 오는 11월 4일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하고자 한다.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허니제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지난달 15일 밤 깜짝 결혼 발표로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한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고 전했다. 

더 놀라운 것은 허니제이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가 됐다. 그는 "그리고 기쁜 소식을 한 가지 더 전하려 한다.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맞이하려 한다"라고 고백했다. 

허니제이는 예비 신랑의 신원 등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예비 신랑으로 보이는 남성과 자신의 그림자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결혼과 임신 발표 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태명은 '러브'"라고 밝혔으며, 예비 남편에 대해서는 "신기한게 남자친구가 절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 얘기를 계속 했다. 이 친구가 밥을 먹는데 생선을 다 발라서 제 밥 위에 올려주더라. 생선 발라주는 남자는 처음 봤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유튜브 채널 '홀리뱅'을 통해 "허니제이의 속마음 토크! 예비남편에게 반한 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 신혼여행 계획까지 모두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열애와 결혼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유머감각과 센스" 덕에 예비남편에게 반했다며 "약간 코드가 잘 맞는다고 해야 하나. 어느 순간 내가 기다리고 있더라. 밥을 먹는데 생선을 발라주더라. 그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뭘 먹으면 나를 챙겨준다. 사랑받고 있다는 걸 엄청 느끼게 해준다. 너네도 잘 챙겨주고 엄마도 잘 챙겨준다"면서 "사실 내년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웃음지었다. 허니제이는 "그 분께서 눈물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예랑님한테 러브 소식을 얘기했을 때 울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허니제이가 이끄는 댄스 크루 홀리뱅은 결혼식 오프닝 공연을 맡았다고. 그는 또 쉬기 위해 신혼여행으로 '제주도 한 달 살기'를 결정했다며 "홀몸이 아니다 보니 여행을 돌아다니기엔 힘들어서 쉴 수 있는 곳을 찾았다"고 귀띔했다.

▲ 허니제이가 공개한 예비 부부 사진. 출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 허니제이가 공개한 예비 부부 사진. 출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한편 허니제이는 "배 나오기 전까지 컨디션 조절하면서 무대를 계속 하겠다"면서 "배 나오면 플레이어 보다는 디렉터로 좀 해야 하지 않을까. 댄서 활동은 계속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절에 대해 다들 많이 걱정하는데 나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걸 다 알고 있다. 제발 쉬세요 해도 움직이는 사람"이라며 "20년간 춤을 췄기 때문이다. 멀리 보기 위해 잠깐 휴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댄스팀 홀리뱅의 리더다. 최근에는 박재범이 설립한 회사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