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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녀’ 변우석 “나에게 이런 작품 오다니 영광”

작성일: 2022.10.19 12:22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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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우석 ⓒ곽혜미 기자
▲ 변우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변우석이 영화 '20세기 소녀'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변우석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감독 방우리) 제작보고회가 1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린 가운데, “나한에 이런 작품이 오다니?“라고 말했다.

변우석은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풍운호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때로는 차갑지만, 세상이 환해질 정도로 활짝 웃는 등의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다.

‘20세기 소녀’는 넷플릭스 공개에 앞서 2022 부산국제영화제에 초대돼 먼저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변우석은 “가보고 싶었던 부국제에 20세기 소녀로 참석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설렜다. 시나리오를 처음 접하고는 계속 머리에 맴돌고, 생각났다. 나한테 이런 작품이 오다니? 라는 설레는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캐릭터에 대해 “은호는 내성적인 역할이다. 내면의 감정을 안으로 응축해 표현하고자 했다. 촬영할 때마다 감정을 표현하거나 말로 표현할 때, 어디까지 표현을 해야 하는지 늘 고민했다”고 밝혔다.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를 영화다. 2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러닝타임 1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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