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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임성은, 2000평 스파 운영 "보라카이 명소 됐다"('근황올림픽')

작성일: 2022.10.19 16:20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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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성은. 출처|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 캡처
▲ 가수 임성은. 출처|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영턱스클럽의 리더 임성은이 출연했다.

임성은은 현재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2000평 규모의 스파 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돈을 벌면 다 엄마한테 갖다줬다. 엄마가 재테크를 해주고 용돈을 하루에 만 원씩 줬다. 사업을 한다고 하니까, 재테크한 돈을 내주셨다"고 설명했다.

사업을 시작한 후 마냥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코로나19로 사업이 전면 중단되기도 했다고. 그는 "코로나19 때문에 무척 힘들었다. 직원이 40여 명이 남았는데 '내가 이 친구들을 보내 버리면 얘네들은 굶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결국 고민하다 내 식구니까 끝까지 안고 가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월급을 반반씩 줬다. 직원들이 정말 고마워하고 이게 손님들에게 돌아간다"고 밝혔다.

▲ 가수 임성은. 출처|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 캡처
▲ 가수 임성은. 출처|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 캡처

임성은은 "(운영 중인 스파가) 지금은 보라카이의 명소가 됐다"면서 "동마다 프라이빗 수영장이 있고 자쿠지가 있다. 테라피스트가 스크럽을 해주면 가볍게 샤워하고 룸으로 들어가 마사지한다"고 전하며 고급스러운 스파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내가 직접 손님을 맞이한다. 알아보고 사인이나 영상 통화를 요청하는 팬들도 있다"며 웃었다.

한편 임성은은 1992년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로 데뷔했다. 1996년 '영턱스클럽' 멤버로 활동하며 '정' '타인' '아시나요'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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