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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김윤진 "소지섭 톱3로 꼽힐 영화, 앞으로는 '스간지'"[인터뷰①]

작성일: 2022.10.20 12:0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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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진. 제공ㅣ롯데엔터테인먼트
▲ 김윤진. 제공ㅣ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윤진이 '자백' 속 소지섭의 매력을 칭찬했다.

배우 김윤진이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개봉을 앞두고 20일 오전 11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윤진은 함께 호흡을 맞춘 소지섭에 대해 "저희가 비슷한 시기에 일을 시작했다. 저한테는 소지섭 하면 늘 키 크고 잘생기고 '간지'나는 멋진 배우다. 현장에서 제가 '미안한데 감히 얘기하겠는데, 이 영화가 '간지' 중에 '소간지'의 탑쓰리에 들 것 같다'고 했다. 수염과 터틀넥, 조명이 소지섭을 감싸는 것이 굉장히 묵직함이 느껴지더라"라고 호평했다.

특히 그는 '스릴러 퀸'으로 꼽히는 것에 대해 "영화는 시나리오가 중요한데 개인 취향이 그렇다보니까 좀 더 이쪽 장르를 선택하는 것 같다. 의식하는 건 절대 아니다. 스릴러 퀸은 좀 그렇다"고 부담감을 드러내면서도 "혹시 모른다. 최근에 소지섭 씨가 자기 별명 '소간지'를 즐긴다. 어느 순간 저도 '스릴러 퀸'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겠지만 아직은 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섭 씨가 '자백'으로 스릴러 처음 시작했는데 너무 잘나왔지 않나. '앞으로 스릴러 많이 들어올 것 같다'고 했다. 우리끼리는 앞으로 '소간지'에서 '스간지'라고 하면서 '호호호'했다. 지섭 씨도 되게 좋아하더라. 저도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스릴러 퀸' 하면 '어 그럼요' 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원작으로 한다. 오는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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